독일 국가대표 미드필더 토니 크로스 인터뷰
(뮐러 훔멜스 보아텡 강제 은퇴에 대해)
“뢰브는 분명한 의견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뢰브가 그 세명이 좋지 않은 선수였기 때문에 은퇴시킨 것은 아니다. 그는 새로운 길을 개척하길 원했다.
이 길은 좋은 출발을 하였다. 세르지 그나브리 또는 르로이 사네와 같은 선수들이 격차를 잘 메워주었고 본인들의 역할에서 잘 성장했다.
토마스는 훌륭한 시즌을 보냈지만 뢰브에게는 오늘 날의 모습뿐만 아니라 향후 몇 년 동안의 프로젝트에 그가 포함될 수 있는지도 중요하다.
뢰브의 계획은 세르지, 르로이 또는 카이와 같은 선수들에게 발전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는 것이다. 그래서 나는 그의 선택이 국가대표 팀을 퇴보시킨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요하임 뢰브 감독
“나는 미래를 알 수 있는 점쟁이는 아니다. 미래에 어떤 일이 있을지 모르며 만약 기존 선수들이 부상을 당한다면, 나의 결정이 바뀔 수도 있다. 그러나 현재, 나의 생각은 변함이 없다”
토마스 뮐러
“나의 퍼포먼스와 팀 퍼포먼스로 인해 이러한 이야기가 다시 나오는 건 자연스러운 일이다. 그러나 국가대표 복귀는 나에게 이슈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