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마르지오] 파비오 파라티치 : 장기 임대 같은 NBA 스타일의 이적 시장을 상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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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atici_IMAGE.jpg [디마르지오] 파비오 파라티치 : 장기 임대 같은 NBA 스타일의 이적 시장을 상상한다


파비오 파라티치는 스카이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코로나바이러스 대유행 이후 이적 시장의 미래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나는 NBA 스타일의 시장에 대한 비전을 갖고 있었다. 이건 제안도 지시도 아니다."


"클럽들이 더 많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을 것이고 그래서 창의적이어야 하기 때문에 나온 생각일뿐이다."


"축구 안팎의 다양한 시스템을 연구하면서, 나는 NBA가 우리에게 영감을 줄 수 있는 무언가가 될 수 있다고 생각했다."


"분명히 따라하기 힘든 시스템이다. NBA 시장의 주요 신조 중 우리가 이미 사용하고 있는 것은 트레이드와 물론 FA이다."


"리그가 셀러리를 통제하는 폐쇄된 시스템부터 시작해서 중요한 차이점이 있다."


"그런 의미에서 NBA를 따라온 리그 중 하나는 프리미어리그인데, 다른 리그보다 유리하다."


"만약 자금이 없다면 더 많은 스왑, 더 장기 임대와 같은 창의적인 거래가 있을 것이다."


"예를 들어, 집을 살 수 없다면, 그것을 빌릴 수 있다. 만약 x백만 주고 선수를 살 수 없다면 가능한 한 오랫동안 '임대'하려고 할 수 있다."


"큰 경제적 영향 없이 선수를 얻을 수 있다는 점에서 이로운 일이다"


파라티치는 또한 최근 시즌에 이탈리아 밖에서 많은 영입을 한 것에 비교하여 자국 내의 선수들에 초점을 맞추는 것에 대해 논의하였다.


"예를 들어 키에사, 토날리, 카스트로빌리 같은 훌륭한 선수들이 많이 있다"


"부폰과 키엘리니의 재계약 협상은 거의 끝나가고 있고, 디발라와도 이야기를 나누고 있지만, 그의 상황이 협상을 방해하고 있다."


"우리는 앞으로 다가올 이적시장에서 더 창의적이고 융통성 있게 행동해야 할 것이며 매일 검토할 것이다."


"우리는 매일 우리의 전망을 바꾸고 저녁 뉴스에 비관적이거나 낙관적이다."


"한두 시간 안에 생각이 바뀔 수 있고, 이적 시장에도 적용되기 때문에 우리는 유연해야 한다."


"2020-21년에 같은 선수단으로 2019-20시즌을 반복할 수 없다고 누가 그러겠는가. 그럴 가능성은 있다"



https://gianlucadimarzio.com/en/juventus-paratici-i-envision-an-nba-style-transfer-market-with-long-term-loans




이번 여름 이적시장은 다들 돈이 없어서 틀드나 임대가 위주인 시장이 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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