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에서 피자집을 하고 있습니다.
배달 어플때문에 말이 많지요~
저도 그 사건의 소용돌이 안에 있는 현업주입니다.
손님들 그냥 어플 쓰세요~
배달 어플 그냥 쓰세요~
그래야 점주들이 음식을 조금이라도 신경써서 보냅니다.
그래야 서비스라도 받습니다.
같은 자영업자가 본 자영자분들 답답합니다.
배민에서 이상한 상품을 만들면,
안하면 된겁니다.
너도 나도 다 하니 답이 없어 졌네요~
처음 부터 깃발꼽기 너도 나도 다 하는데,,
다른 방식으로 해도 먹히겠다라는 데이터를 준것도 저 같은 자영업자입니다.
아니 수수료 내가면서 배민이나 요기요에서 장사 하면서 왜?? 리뷰 이벤트 따위를 하는겁니까??
전 피자 팔고 있지만, 밖에 나가면 남들하고 똑같은 배달 음식 시켜 먹는 소비자입니다.
전 10년 넘게 한곳에 피자를 팔고 있지만,
배달 어플을 이용하고 단 한번도 리뷰이벤트를 한번도 한적이 없습니다.
리뷰 이벤트를 하신 사장님들 스스로 부터 손님들을 차별 하신겁니다.
현금 카드 결제는 또 왜? 차별 합니까?
현금 결제하면 서비스주는거 뭔가요??
손님 가려 받는 겁니까??
그러면 다른가게에서 그러면 손가락질 할껍니까??
오픈리스트가 문제죠??
저 같이 안하면 됩니다.
전 솔직히 많은 분들이 부담을 느끼고 안할줄 알았습니다.
왜냐?? 매번 다들 죽는소리들을 하셔서,,,
첫날 가입된 매장수를 보고 놀랬습니다.
어짜피 전 망해가고 있어서 이런 선택을 한건가요???
수 많은 진심을 담아 장사는 자영업자분들이 몇몇분들 때문에
죽어 나가고 있습니다.
참담합니다.
일부러 과하게 표현을 했습니다.
글이 불편하셨다면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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